대한건설협회는 정부의 SOC, 즉 사회간접자본 사업 조기 발주 등을 통한 건설 산업 지원 방침에 맞춰 건설 투자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승구 신임 대한건설협회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건설업계가 일감과 자금, 수익 등 세 가지가 없는 '삼무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건설 금융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해 건설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앞으로 건설 산업 발전의 근간인 건설 물량 확대와 적정 공사비 확보, 합리적인 안전 규제 정비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4년 임기를 시작한 한승구 신임 건설협회장은 계룡건설산업을 시공능력평가액 18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문가형 CEO로 알려져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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